I could have free time for a long time. 3 idiots was one of the movies that I watched recently. The message it says is 'do what you want rather that what someone wants you to do then the success will follow you'. Main character was Ranchoddas and the introduction of the movie is here
일상다반사
2012. 1. 1.
Movie: 3 idiots
I could have free time for a long time. 3 idiots was one of the movies that I watched recently. The message it says is 'do what you want rather that what someone wants you to do then the success will follow you'. Main character was Ranchoddas and the introduction of the movie is here
2010. 8. 23.
신생아 젖먹이기
딸에게 성공적으로 젖먹이기를 마쳤다. 뿌듯하다. 한가지 파악한 것은, 애기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지능도 있고 의사 표현도 한다는 것이다. ㅎㅎ,.
육아 책 보면 젖병 물릴 때 쩝쩝 소리나면 잘 안 물려진 것이라고 한다. 맞는 얘기다. 그런데 애기가 젖꼭지를 잘 물고 먹어도 쩝쩝 소리를 낼 때가 있다. 엄마들이 이걸 잘못 물린 줄 알고 젖병을 애기쪽으로 살짝 미는 경우가 있다. 하하,. 요게 문제다.
애기가 젖쪽지를 계속 빨면 젖병 내부 기압이 낮아진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종이 팩으로 된 두유 먹어본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계속 빨면 두유팩이 쪼그라든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빨던 입을 살짝 떼어서 공기를 넣어줘야 한다. 놀랍게도(!) 애기들이 요걸 안다. 대단하다. 쪽쪽 빨다가 젖병 내부 압력이 너무 낮아지면 애기들이 스스로 빨던 젖을 살짝 떼어 공기를 넣어준다. 대단 대단..
문제는 엄마가 여기서 애기가 젖이 잘 안물린 줄 알고 젖병을 밀어넣는 순간이다. 낮아질 대로 낮아진 젖병 내부 압력이 스포이드 처럼 공기대신 식도로 내려간 모유/분유를 목으로 끌어올린다. 애기는 낮아진 젖병에 공기도 넣고 자기도 숨쉬려던 찰나에 식도로 내려간 분유가 역류해서 올라오니 사래걸려 울고 엄마도 답답하고 요게 반복되면 제대로 분유 못먹는다. 애기가 알아서 잘하니 젖병을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것이 노하우다.
또하나 신기한건 한달도 안된 아기도 배부르면 젖꼭지를 혀로 내민다. 그뿐인가. 먹기 싫을 때 꼭지를 입 근처에 가져다 놓으면 냄세를 맡고 고개를 슬슬슬 돌린다. 캬.
애기들 나름 지능도 있고 의사표현도 한다는 사실. 기억해두자. 잘 재우고 잘 먹이고 또 잘 재우니 맘이 참 뿌듯하다. ^_^
육아 책 보면 젖병 물릴 때 쩝쩝 소리나면 잘 안 물려진 것이라고 한다. 맞는 얘기다. 그런데 애기가 젖꼭지를 잘 물고 먹어도 쩝쩝 소리를 낼 때가 있다. 엄마들이 이걸 잘못 물린 줄 알고 젖병을 애기쪽으로 살짝 미는 경우가 있다. 하하,. 요게 문제다.
애기가 젖쪽지를 계속 빨면 젖병 내부 기압이 낮아진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종이 팩으로 된 두유 먹어본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계속 빨면 두유팩이 쪼그라든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빨던 입을 살짝 떼어서 공기를 넣어줘야 한다. 놀랍게도(!) 애기들이 요걸 안다. 대단하다. 쪽쪽 빨다가 젖병 내부 압력이 너무 낮아지면 애기들이 스스로 빨던 젖을 살짝 떼어 공기를 넣어준다. 대단 대단..
문제는 엄마가 여기서 애기가 젖이 잘 안물린 줄 알고 젖병을 밀어넣는 순간이다. 낮아질 대로 낮아진 젖병 내부 압력이 스포이드 처럼 공기대신 식도로 내려간 모유/분유를 목으로 끌어올린다. 애기는 낮아진 젖병에 공기도 넣고 자기도 숨쉬려던 찰나에 식도로 내려간 분유가 역류해서 올라오니 사래걸려 울고 엄마도 답답하고 요게 반복되면 제대로 분유 못먹는다. 애기가 알아서 잘하니 젖병을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것이 노하우다.
또하나 신기한건 한달도 안된 아기도 배부르면 젖꼭지를 혀로 내민다. 그뿐인가. 먹기 싫을 때 꼭지를 입 근처에 가져다 놓으면 냄세를 맡고 고개를 슬슬슬 돌린다. 캬.
애기들 나름 지능도 있고 의사표현도 한다는 사실. 기억해두자. 잘 재우고 잘 먹이고 또 잘 재우니 맘이 참 뿌듯하다. ^_^
2010. 8. 5.
2010. 5. 26.
일년동안 얼마나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매체를 통해 유명한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접하다 보면 빠지지 않는 것이 '일년에 몇백권의 책을 읽는 데더라' 이다. 일년에 한권도 못읽는 사람도 있지만, 수백권의 책을 읽는다고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년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과연 얼마 만큼의 책을 읽는 것이 현실적일까.
1. 독서의 종류
고등학생 때 만화책, 무협소설 등을 탐독한 사람이라면 매 수업이 끝나고 10여분 쉬는 시간동안 한권의 책을 휘리릭 읽어버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 맞다. 만화책이다(ㅡ.ㅡ;). 논란의 여지가 많으므로 일단 만화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독서'의 대상에서 제외하자.
다음으로는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전문서적을 읽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종류의 책은 경우에 따라 한권 읽는데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 대학때 한 학기당 4~5 과목을 수강한다 치면 주/부교제 다해서 10 ~ 15권 가까이 된다. 한 학기가 3개월이고(공대는 4~5개월 =_=;) 12주니까 대충 한주에 한권읽는 셈인데, 전공 서적은 휘리릭 읽을 수 있을 만큼 만만한 책은 아니다. 일년에 수백권의 책을 읽는 사람들이 이런 전공 서적을 읽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마지막 종류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독서' 라고 말할 때 전제되는 소설/비소설 류이다. 문학 작품에서 부터 처세술, 경제 정치 등 여러 분야가 있으나, 책 크기는 비슷하고 대부분 200페이지 ~ 700페이지 안에 들어온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는 다고 가정하고 대략 한권이 350 페이지 분량을 가지는 것으로 가정하자.
2. 누가 읽나
일안하고 모든 시간을 독서에만 투자하는 사람은 없을 거고, 대부분 낮에는 직업에 종사하고 그 외의 시간을 독서에 투자할 것이다. 하루 중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은 아침 일찍 혹은 저녁이다. 독서를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2시간 동안 책을 읽을 수 있다고 가정하자(이렇게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실제로 나이가 40을 넘으면 이시간에 독서보다는 운동을 더 절실히 느낄 것이다). 그리고 저녁에 6시 일과를 마무리하고 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 집안일 등을 마치면 8시라 하자. 이시간 부터 칼같이 12시까지 독서만 하는 건 조금 비현실적인 느낌이 있다. 뉴스보는 시간을 빼자. 이시간도 빼고 독서한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뉴스도 하고 인터넷 서핑도 다들 하지 않는가? 그래서 그나마 저녁에 왠만큼 낼 수 있는 시간을 3시간으로 하자. 아침 2시간 독서를 하고 다시 저녁에 3시간 동안 책을 읽는 사람은 내 주위에는 정말 많지 않다. 하루에 한시간 쪼개서 공부하기도 어려운 지금 같은 시대에 5시간을 매일마다 독서에 할애하는 것이 몇 %의 사람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 약간의 현실성을 감안하여 1시간 깎자. 다독하는 사람들은 하루 4시간 동안 책을 읽는다고 가정하자.
3. 읽는 속도는?
이나모리 가즈오가 지은 '왜 일하는가'를 테스트로 읽어보았다. 나름 빨리 읽으려 노력했는데, 대략 1분에 6페이지 읽는다. 모 나름의 속독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면 모르겠으나, 이 정도 속도라면 200 페이지 되는 이책은 33분이면 다 읽을 수 있다. 근데, 책 한권 다 읽고 바로 다른 책 읽나? 한권의 책을 읽었다면 머릿속으로 책의 내용을 생각하고 독후감은 쓰지 않더라도 마음속으로 감상은 해볼 일이다. 긴 책이라면 소 단원이나 챕터가 끝날 때 머릿속으로 내용을 정리하기도 할 것이다. 이런걸 감안해서 1분에 4페이지 정도 읽는 걸로 가정하자.
4. 그럼 몇 권 읽을 수 있는데?
하루에 4시간 독서하는 경우 분으로 따지면 240분이다. 여기에 분당 4페이지 읽으니까 곱하면 960 페이지다. 대단하네,. 권으로 따지면 한권에 350 페이지로 가정할 때 하루에 2.74권이다. 일년으로 계산하면 1,000권이다.
그런데 하루에 4시간씩 365일 동안 한번도 안 빠지고 매번 집중해서 저런 속도로 독서할 수 있나? 1,000권을 최대치로 가정하면, 현실적으로 하루에 무언가에 개별적으로 4시간 투자하긴 어렵다. 착실히 1시간 동안 독서한다고 했을 때 250권.
결국 낮에는 일하는 사람이 착실히 독서를 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250권 ~ 1,000권 사이가 된다. 결국 계산상으로 일년에 수백권의 책을 읽는 것이 비현실적이지만은 않다. 현실적으로 한달에 책한권 읽는 것도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착실히 읽는 다면 일년에 백권의 책도 너끈히 읽을 수 있다.
물론 책을 많이 읽는다고만 해서 좋다고 보긴 어렵다. 어떤 경우 두번 세번 곱씹어 읽는 경우도 있고, 수백권의 책을 읽고도 내용을 전혀 기억못하는 것보다 수십권의 명서를 정독하여 습득한 지식, 견문을 십분 발휘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지 않은가.
단순히 숫자 계산을 해보았으나, 하루에 30분만이라도 독서에 투자하면 일년동안 100여권의 책을 읽을 수도 있으며, 같은 시간 동안 많이 읽던 적게 읽던 그 시간 만큼은 인생의 깊이를 더하는 가치있는 시간으로 남아 있을 거라 생각해본다.
2010. 3. 11.
2010. 3. 8.
Future of Movie theater
Now many entertainment company use computer graphics when they make movie. And he way movie communicate with audience is unidirectional.
By the way, there is another form of entertainment using graphics too. The game. It interacts with player. We can play game alone or small group of people or globally with network connection.
I think future form of movie theater will be like a mix of the two. The movie interacting with audience.
When you go to movie theater, there will be controller in each of chair. When the light of your seat turned on, you will get a control of a character in a certain moment of story. As how you play in that moment, story will be changed. And even many people can get a control at the same time. They can fight againt the monster or the character in the movie.
Whole audience will feel not like that they just watched movie, but like experienced fantasy, like acted as a character in the movie. People in the theater will share how they 'made' the movie together.
And there some experts who play a role of character in a very impressive way will emerge. They will become like a star in 'playing that movie'. I think this is the way the theater goes for its future, giving near-real experience to each person.
As an example of this kind of movie, I think the Final Fantasy 13 is good to be a first playable movie.
By the way, there is another form of entertainment using graphics too. The game. It interacts with player. We can play game alone or small group of people or globally with network connection.
I think future form of movie theater will be like a mix of the two. The movie interacting with audience.
When you go to movie theater, there will be controller in each of chair. When the light of your seat turned on, you will get a control of a character in a certain moment of story. As how you play in that moment, story will be changed. And even many people can get a control at the same time. They can fight againt the monster or the character in the movie.
Whole audience will feel not like that they just watched movie, but like experienced fantasy, like acted as a character in the movie. People in the theater will share how they 'made' the movie together.
And there some experts who play a role of character in a very impressive way will emerge. They will become like a star in 'playing that movie'. I think this is the way the theater goes for its future, giving near-real experience to each person.
As an example of this kind of movie, I think the Final Fantasy 13 is good to be a first playable movie.
2010. 3. 7.
조직 운영의 핵심
지난 10년간의 회사 생활을 되돌아보며 조직관리에 대해 떠오르는 나의 생각을 적어본다.
조직 운영의 핵심
기발한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한 회사가 있다고 하자. 사업이 잘되어 매출이 증대하고 이익이 생긴다.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재화나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에게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을 더 고용한다. 그 결과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되고 더 많은 이익이 발생한다. 다시 한번 더 많은 고객에게 물건, 서비스를 팔기 위해 더 많은 시설을 세우고 사람을 고용한다.
이제 여기서 기존에는 없던 일이 발생한다. '관리'다. 기존까지 회사는 이익 창출을 목표로 정책을 결정하였는데, 이제는 고용한 사람들을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해 관리 업무를 시작한다. 인사부서가 생기고 부서간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업을 위한 크고 작은 팀, 부서, 업무가 발생한다.
비대해진 환경 속에서는 사람들의 업무 개념도 바뀐다.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는 수익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제로 시행하기 위해 여러가지 애를 쓴다. 4, 5명의 소규모 회사에서 주간, 월간 보고나 부서간 협의 혹은 상하반기 성과나 개인의 역량 평가를 위해 자신의 업무 중 상당시간을 할애하는 직원은 없다. 회사가 수익을 낼 지,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며, 관리업무가 자신들의 사업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큰 규모의 회사에서는 이를 중요시한다.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는 모든 직원이 '회사'를 생각하는 반면 큰 규모의 회사에서는 대다수의 직원이 '나' 혹은 '우리 부서'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회사 전체 입장에서는 이득이 되지 않더라도 개인이나 부서의 평가에 도움이 되는 일은 먼저 진행한다. 반면 상위 관리자는 말단에서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알 수 없다. 때문에 각 직원의 성과를 판단하는 대신 부서의 평가로 대신한다. 때문에 부서에서는 회사 전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보다는 자신이 혹은 자신의 부서가 회사에 '필요한 부분'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개발 직종이던 기획이던 재무나 인사 관련 부서이던 어느 조직의 어느 부서라도 위와 같은 개념으로 업무가 진행되면 신기한 현상이 발생한다. 먼저 문서화가 되지 않는다. 되더라도 필요없는 문서만 넘쳐난다. 개인 혹은 부서가 작성하는 문서는 업무에 필요한 핵심 사안을 담기 보다는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가 얼마나 복잡한지를 나열해서 자신만 이해하고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없게 만든다. 악의적인 의도라기 보다는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문서가 복잡하면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가 다른 사람에게로 넘어갈 확률이 적어지고, 해당 업무에 자신이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문서를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면 이를 읽고 이해한 사람은 해당 업무가 쉬운 것으로 오해한다. 문서 작성자가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였다고 인정하기 보다는 업무 자체가 쉬운 것으로, 인계받기 쉬운 업무를 담당하는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현상의 다음 단계로 인수인계 절차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다른 부서로 이동하거나 이직하는 경우 새로운 부서에 적응하는데 시간을 소비할 뿐 기존 업무를 인계하는데 신경쓰지 않는다. 아무로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인다. 새로운 부서의 상사 입장에서는 이동해온 직원이 기존 업무를 인계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자신의 부서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이를 신경쓰지 않는다. 때문에 해당 업무를 새로 맡은 직원은 이를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새로 업무를 정의해서 자신에 맞게 바닥부터 새로 관리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필요없는 일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 자동화 할 수 있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업무 담당자는 이를 개선하지 않는다. 자신이 필요없는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업무를 개선하여 투입되는 인력/리소스를 줄였다면 칭찬해주어야 하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행여나 자신의 업무가 아닌 다른 부서나 직원의 업무를 개선하거나 자동화할 아이디어로 냈다고 하자. 이 일은 결국 두 부서간의 다툼, 소위 밥그릇 문제고 붉어지고, 인정 많고 후덕한 두 부서의 관리자가 회포를 풀어 없던 일로 해버림으로 부서간의 관계가 유지 되고, 회사의 자원은 불필요한 업무에 계속적으로 투입, 유출된다.
위 업무들은 회사의 이익에 도움을 주지 않는 활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일들이 계속, 번번히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 제조업 관리방식의 개념에서 따라오는 두려움 때문이다. 제조업에서는 기존 공정 시간과 투입 인력을 줄이는 기계가 투입되면 해당 근로자의 일자리가 불안해진다. 하지만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 업종이나 IT 개발은 어떨까. 불필요하게 리소스를 할애하는 업무 영역은 철처히 자동화 하고 회사의 직원들은 그 회사가 목표로하는 주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 앞에서 설명한 4, 5명의 직원이 있는 소규모 회사에서 처럼 모든 직원이 계속적으로 회사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업무시간, 사고를 할애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여전히 기존 제조업 공정의 '관리'에서 얻은 개념을 지속적으로 현대의 회사 조직 운영에 대입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관리 업무는 줄어들수록 격려해줘야 한다. 상사에게 잘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이익을 생각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을 키워야 한다.
관리업무를 줄이고 회사의 핵심 역량에 노력하는 것은 온라인 상점을 여는 것과 비슷하다. 옷을 파는 가게가 있다. 잘팔린다. 사장은 수익 증대를 위해 점포를 늘린다. 점포를 늘리니 매장을 관리하는 직원들을 둬야하고, 각 매장마다 지점장을 둬야 한다. 각 지점이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부서를 두고, 부서간 재고를 파악하는 직원도 둔다. 이것을 온라인 상점으로 바꾼다면, 모든 업무는 웹서버가 대신 해준다. 기존에 관리를 위해 두었던 직원들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지 연구한다. 그 결과 다른 상점과는 차별화된 기획,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와 회사의 매출에 기여한다.
왜 우리는 스스로를 관리하지 못하고 관리자에게 자신을 관리할 권리를 넘겨 주어야 할까. 회사는 경험많은 숙련자를 멘토로 하여 업무 노하우를 다른 직원들과 공유하게 할 수 있다. 여기까지다. 그 외에는 객관적으로 평가할 기준을 두고 시스템을 마련하여, 개개인은 주위에 산재한 관리업무를 최대한 줄여가고, 오직 회사의 이익에만 기여한다면, 이것이 조직 운영의 핵심 아닐까. 잘 관리되는 회사보다는 관리 자체가 필요없는 회사가 (비록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가야할 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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